안녕하세요. 김배당입니다. 평소에는 계좌 현황 보고서를 쓰는 것이 기다려져서 월말이 되기 며칠 전에 쓰곤 했는데 이번 달에는 왜인지 자꾸만 미루게 되었습니다. 필립 피셔의 책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읽기 시작했는데 책의 앞부분에 실린 필립 피셔의 아래의 글 조각을 읽고 부랴부랴 책상 앞에 앉게 되었네요.



무슨 사업을 하든 성공의 열쇠는 다음 세 가지 원칙을 따르는가에 달려있다. 성실함과 독창성, 근면함이 그것이다.


- 필립 피셔,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굿모닝북스, 2005, 8p


오늘도 성실하게 보고서를 올려봅니다....ㅎㅎ




12월 1일인 오늘로부터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 사건이 이번 달이었는지 저번 달이었는지 가물가물한 일이 되었지만, 이번 달에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민 투표에서 다수의 예측을 깨고 브렉시트로 결과가 나왔던 일처럼 우리의 예측을 비웃듯 미국의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당선은 제 계좌에도 나비 효과처럼 영향을 주어, 가만히 지하에서 잠자고 있던 사설 교도소 운영 회사인 GEO가 30% 이상 급등하는 등 웃지못할 일이 있었습니다. 30% 급등하는 GEO를 보고 있자니 기쁜 마음보다는 "허허 이거 왜이래?"하는 쓴웃음이 지어지더군요.ㅎㅎ 제가 통제할 수 없는 정치적인 이유(미국 정부의 사설 교도소 이용 감축 발표)로 인해 급락했다가 방향은 반대이지만 다시 비슷한 연유로 급등하는 GEO를 보고 있자니, 주가는 저 같은 개인 투자자로서는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이번 트럼프의 당선은 얼마 전 재출간이 결정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행운에 속지 마라"라는 책을 다시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 제 두 번째 인생책인 만큼 바로 예약 주문을 했습니다. 12월 7일에 출고된다고 하네요. 표지도 구판보다 고급스러워졌고(역시 블랙)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양장본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 "안티프래질"을 다 읽지 못했는데 책이 도착하기 전에 어서 다 읽어야겠네요.ㅎㅎ




"행운에 속지 마라"가 제 두 번째 인생책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첫 번째 인생책은 바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와 책의 뒤쪽 파트인 부동산 투자에 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제게는 제 인생의 경제적인 부분의 방향을 확립하는 측면으로, 뒤이어 경제적인 방향의 확립으로 인해 다가올 인생의 변화 측면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세 번째 인생책은 무엇이 될지 기대되네요. :-)




       




1. 한국 주식 계좌 및 ETF





  • KT&G


이번 달에는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기업을 매수했습니다. 그러나 기업 자체는 그리 새롭지 않은... KT&G입니다.ㅎㅎ 한 달 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1주를 매수했습니다. 1주라도 가지고 있어야 잊지 않고 실적도 체크하고, 많이 하락했을 때 추가 매수도 하게 되더라구요. 담뱃갑에 금연을 위한 혐오?그림과 전자담배에 대한 이슈로 주가가 하락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자회사로 인삼공사(정관장 등)를 가지고 있고, 흡연자분들의 꾸준함을 믿기 때문에(...) 소량 매수했는데 추가로 매수할지는 생각을 해 봐야겠네요.




  • 삼화왕관


삼화왕관은 4주를 추가로 매수해서 매도하기 전의 30주에서 1주를 더했습니다. 곧 12월 말이니 배당을 확정지을 수 있겠네요! 삼화왕관은 성장성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한 실적과 배당으로 인해 모아왔던 기업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지금 받을 수 있는 배당보다는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서 (아마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를 읽고난 직후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ㅎㅎ) 더 투자할지는 미지수입니다.




  • 지에스이


트럼프의 당선으로 한국 주식시장이 급락했을 때 지에스이를 좀 더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지에스이는 3분기에 당기순손실이 났더라구요.




매년 3분기에 거의 이익이 나지 않기는 했었는데 당기순손실은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1년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지만 태도의 문제랄까... 지분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로서 그리 보기 좋지는 않네요.....!




  • 리드코프


리드코프는 3분기 실적 악화와 추가 금리 인하의 가능성?으로 많이 하락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며칠 전 필립 피셔의 책인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를 읽었는데, 필립 피셔도 역시나 진실한 경영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더라구요. 경영진이 도덕적 문제를 일으킨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점점 더 찜찜하게 느껴집니다. 실수는 바로 인정하고 손실이나 이익 여부에 상관없이 투자를 철수하라는 옛 성현들의 말씀을 여러 책을 통해 반복해서 읽었는데도 역시나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언제라도 탈출 기회가 생기거나 하면 탈출할 수도 있고 혹은 손실을 본 채로 눈물의 매도 버튼을 누르게 될 수도 있겠네요..... 4분기 실적은 어찌될지....




       





2. 미국 주식 계좌






  • SBUX


"집중 투자"라는 책의 북콘서트를 다녀온 이후에 집중 투자에 관해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수십 개의 회사에 다양하게 나누어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전할 것인지, 제가 확실하게 아는 기업들에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이 안전할 것인지 말이죠. '안전'이라는 말도 무척 애매하긴 합니다. '원금 보전'이 되는 걸 안전이라고 할지, '화폐가치의 보전'을 안전이라고 해야 할 지...ㅎㅎ



요즘의 제 생각의 흐름은 사업 모델이 제 마음에 들고, 제가 소비자로서 좋아하는 기업이며, 현금 흐름도 괜찮아 보이고, 적당한 가격으로 생각되는 기업에 좀 더 힘을 실어주자! 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려니 제 개인 취향을 많이 타게 된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말이죠. 현금 흐름을 보겠다는 것도 사실 현금흐름표를 읽어보는 수준이긴 합니다.



이런 면에서 스타벅스(SBUX)는 제가 좋아하는 커피 전문점이고, 중국에서의 매장 증가 속도도 높고, 배당금도 지속 상승시켜 주어서 투자를 좀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현금이 좀 더 있었다면 추가 매수를 하고 싶었는데 달러 현금은 다 떨어지고, 아직 다른 기업을 매도하여 매수할만한 공부의 수준은 되지 못해서 이정도로만 추가 매수를 했네요. 아, 배당금 상승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에 스타벅스는 분기당 $0.20에서 $0.25로 25% 배당금을 올려 주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제가 받는 연간 배당금이 이제 $20정도 되었으니, 분기마다 스타벅스 라떼 한 잔 반 정도는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 IBM

다음으로 제가 집중해보고 싶은 기업은 IBM입니다. IBM에 관한 뉴스를 검색해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외국의 어느 회사와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IBM의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했을 때는 들여다보지않고 있다가 가격이 상승해서야 들여다보게 되네요. 마음에 들더라도 달러 현금이 없어서 더 환전을 할 지, 다른 기업을 매도하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 CVX


CVX는 집중하고 싶은 기업은 아니구요, 오히려 팔게 될 수도 있는 기업입니다. 셰브런의 이야기를 꺼낸 것은, 제가 처음으로 매수한 미국 기업이 셰브런(CVX)이고, 우연히도 매수하려던 날이 2014년의 추수감사절이었기 때문입니다. 요맘때 추웠던 겨울 밤에 홀로 컴퓨터 앞에 앉아 긴장하면서 미국 시장이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시장이 열릴 때쯤 주문을 내려고 했는데... 그날이 마침 Thanksgiving day로 휴장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컴퓨터를 끄고, 결국 다음 날 주당 $111에 9주를 매수했었네요. 오늘 주가를 확인해보니 만 2년만에 마침 제가 매수했던 원래의 가격대로 돌아와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왠지 제게는 정겨운 기업이라서 이야기를 꺼내 보게 되었네요. 사업 내용은 물론...정겹지는 않습니다....:-)




  • TLO

미국 장기채 ETF를 1주 더 매수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로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연말에 FED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는 이슈로 채권 가격이 많이 하락해 있는 상태입니다. 블로그 글로 한 번 적으려고 했던 주제가 제가 채권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던 점이었는데, 이번에 간략하게만 적어봐야겠네요.



(아래의 두 문단의 내용은 확실한 사실이 아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저는 채권도 개별 주식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처럼 채권 가격이 급락하면 매수세가 들어오고 채권 가격이 하방지지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미국의 국채는 이러한 매도 규모와 매수 규모의 차이로 인한 가격의 변동보다는 정책적인 요소가 더욱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별 기업의 주식은 사려는 사람이 더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게 되지만, 국채는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의 규모에는 상관 없이 (미국 국채의 경우에는) 미국의 정책 금리를 많이 따라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면, 이자율이 1%일 때 발행하여 이자율이 1%인 국채가 1만원이라고 할 때, 만약 금리가 2%로 상승한다면, 해당 채권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매수매도 주문 규모에 상관 없이 가격은 무조건 5000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채권은 주식과 달리, 정책적인 요소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리의 상승기에는 채권으로 절대 수익을 낼 수 없겠구나...하는게 제가 이번에 떠올려본 내용입니다.ㅎㅎ


이런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국채 ETF를 샀어야 했는데, 사 놓고 손실을 통해 배우게 되네요 허허.






3. 원화 : 달러화, 주식 : 채권



원화  : 달러화 = 62.7 : 37.3


주식 : 채권 = 94.2 : 5.8



지난 기간의 원화와 달러화의 비율, 주식과 채권의 비율과 현재의 비율을 비교해 보면서 어느 자산의 비중이 늘었으니 조정을 해 줘야겠다...라고 생각을 해 보는 것이 3번 파트를 만든 이유였는데, 이번 시점의 비율밖에 볼 수 없으니 난감하네요. 시간에 따른 비율의 변화를 표나 그래프로 나타내 봐야겠습니다.





4. 총 걸음 수




처음으로 120걸음을 넘어섰습니다. 월별 금액으로는 월 10만원이 된 것이네요. 예적금의 이자도 포함되어 있어서 순수 주식 투자로 인한 배당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게는 의미 있는 숫자입니다. 앞으로도 지출 통제와 배당금의 재투자, 새로운 자본 유입을 통해 계속 걸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저를 국회로....)



참으로 나라 안에 일이 많은 한 해입니다. 나라의 상황이 안정되어야 국민들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그래야 소비도 하고 할텐데 점점 지갑을 닫게 되는 연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 해도 이제 딱 한 달 남았네요. 나라 안팎으로 시국이 어지럽지만 마음만큼은 즐거운 연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and happy new year!



이라고 쓰고 보니 12월 말 보고서에도 비슷한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네요






***  ***  ***  ***  막간 광고  ***  ***  *** *** 


얼마 전부터 기업에 대한 내용 정리를 할 때 Workflowy라는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있습니다. PC에서는 웹에서 바로 내용 작성이 가능하고,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는 어플이 올라와 있습니다. 간략히 설명 드리면 층위 개념으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내용 1  

    • 내용 1-1

    • 내용 1-2

      • 하위 내용

      • 하위 내용

    • 내용 1-3

      • 하위 내용

  • 내용 2

    • 내용 2-1

    • 내용 2-2



이런 식으로 작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나 PC의 웹으로 무척 빠르게 접근 및 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위의 예로는 잘 설명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층위로 내용을 쌓아갈 수 있고, 현재까지 약 1000줄을 추가했는데 검색이나 작성에서 전혀 느려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기본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무료로 사용할 경우 한 달에 250줄을 추가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유료로 결제하게 되면 한 달에 $4.99, 1년에 $49이며(차후 변경 가능) 무제한으로 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가입자와 초대 링크 제공자에게 매달 250줄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 아래의 초대 링크로 가입하시면 매달 500줄의 추가 용량으로 시작하게 되고 제게도 250줄이 추가됩니다.




Workflowy 가입하고 250줄 추가로 얻기!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로) 다음 달 보고서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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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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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독자 2016.12.02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어떻게 투자할 수 있나요?

    • 김배당 2016.12.04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 들려 주신다니 감사합니다!ㅎㅎ

      해외 주식을 위해서는 증권사에 방문하셔서 해외주식계좌를 만든 뒤에 스마트폰(MTS) 어플을 설치하시거나 혹은 PC의 HTS를 설치하셔서 매수하시면 됩니다. 보통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해외주식 계좌를 추가로 만들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6시까지 개장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주식 거래 프로그램 혹은 어플에 접속하셔서 원하는 기업을 매수/매도 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원화로는 거래할 수 없고 미리 한국기준 낮 시간에 증권사 계좌에 원화를 입금 후 달러로 환전해 놓은 뒤 거래하셔야 합니다.

      제가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를 소개해 놓은 글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http://doctorstock.kr/228

      혹시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방명록이나 댓글 남겨 주세요~

  2. 2016.12.03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김배당 2016.12.04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몇 번 댓글 남겨 주신 적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일단 위에 적어놓은 121만원은 말씀하신 주식의 배당금 뿐 아니라 제가 현재 얻는 모든 비노동 수입을 합한 금액입니다. 은행에 저금해 놓은 예금, 적금의 이자, CMA 이자, 주식 배당금, 블로그 광고 수입 등을 모두 합친 금액이 121만원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지 않더라도 예금에 적금을 더 부으면 위의 숫자는 올라가게 됩니다.ㅎㅎ

      주식의 총액은 지금 계산해보니 한국 주식(ETF 포함)은 650만원정도, 미국 시장의 자산(미국 국채 등 모든 ETF 포함)은 $9366으로 현재의 환율로 따지면 1100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네요. 한국 주식 배당금은 위의 사진(http://cfile21.uf.tistory.com/image/237F0635583FE6C60BB4E3)에서도 보실 수 있듯 208135원이고 미국 계좌의 1년 배당금은 $294.7로 34만원 정도 되네요!ㅎㅎ

      한국과 미국의 주식의 배당금을 합쳐서 55만원(21만원+34만원) 정도 되니 나머지 121-55= 66만원의 비노동 수입은 예적금 이자와 기타 수입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상하게 방문자가 비밀댓글을 달면 해당 방문자와 블로그 주인 둘 다 비밀댓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비밀댓글에 블로그 주인이 "비밀댓글"을 달면 해당 방문자는 비밀댓글을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개댓글로 달겠습니다 ㅎㅎ 혹시 다음에라도 비밀 댓글이 필요하시면 이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이메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